밴드 데이브레이크가 30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에 참여한다.
‘유스케X뮤지션’ 프로젝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10주년을 맞아 하고 있는 코너다. 정승환, 청하, 마마무 화사, 거미, 벤, 다비치 등 가요계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했다. ‘유스케X뮤지션’ 프로젝트의 열네 번째 목소리는 MC인 유희열이 ‘자신의 최애 밴드’라고 소개한 데이브레이크였다.
데이브레이크는 빛과 소금의 명곡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데이브레이크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는 방송 다음날인 31일 낮 12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