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네이버 무비토크. /사진제공=NEW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네이버 무비토크. /사진제공=NEW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주역들이 오는 12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미스터 리(Mr. Lee) 가족 운동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 올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무비토크에는 차승원은 물론 엄채영, 박해준, 전혜빈과 이계벽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좌충우돌 가족 운동회’ 콘셉트로 아이 같은 아빠 철수 역의 원조 코미디 대표 배우 차승원과 어른 같은 딸 샛별 역의 천재 아역 엄채영이 초보 부녀 케미를 자랑한다. 또한 반전매력 박해준과 코믹요정 전혜빈이 철없는 코믹 부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럭키’로 약 700만 명의 배꼽을 들었다 놨다 한 이계벽 감독도 함께해 3년 만의 코미디 복귀작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한자리에 모인 ‘미스터 리’ 가족은 다채로운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풍성한 게임을 통해 웃음 저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