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렛츠락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렛츠락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2019 렛츠락 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18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요일별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넬,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잔나비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추가로 출연을 확정하면서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라인업에 따르면 록 밴드 넬, 국카스텐, 육중완밴드, 잔나비, 자우림의 기타리스트 이선규와 뜨거운 감자의 베이스 고범준이 결성한 일렉트로닉 듀오 옷옷이 참여해 열띤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감성 주자들도 출격을 알렸다. 에피톤 프로젝트와 심규선, 짙은, 치즈, 헤르쯔 아날로그가 함께한다.

여기에 JTBC ‘슈퍼밴드’로 이름을 알린 밴드 기프트, 더로즈가 합류했다. 신인 밴드 O.O.O와 웬(WH3N)도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축제는 오는 9월 21~2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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