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는 최근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우석은 1층과 2층이 응원봉 색깔로 가득 차던 순간을 회상했다.
여원은 팬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따라 부른 순간을 언급했다. ‘Genie:us’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열심히 활동해 준 멤버들에게 칭찬 한마디를 해달라는 요청에 후이는 “이번에 안무가 굉장히 힘든데 하루에 네 다섯 시간씩 매일 연습하니까 안 아프던 멤버들도 한 명씩 아프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멤버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펜타곤은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 ‘프리즘’을 앞두고 있다.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