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편은 왜 이렇게 슬픈 것입니까! 같이 나이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씁쓸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예전엔 그래 이럴꺼야! 하고 희망 찼었는데 오히려 비현실 같고 영화같고. 그래도 ‘노장은 죽지 않았다’ #goodbye #으허엉 # #3000만큼사랑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본 후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다소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1월 결혼, 같은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키이스트로 둥지를 옮겨 다음 작품을 고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