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BEPC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BEPC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의 2차 라인업이 23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어보브 앤 비욘드가 이름을 올렸다. 어보브 앤 비욘드는 세계적인 디제이 매거진인 ‘디제이 맥’이 매년 발표하는 전 세계 디제이 랭킹에서 항상 상위권에 오를 만큼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디제이이자 프로듀서다.

또 EDM 트리오 대쉬베를린의 리더 제프리 수토리어스, 와일드 스타일즈, 프리퀀서즈, 사이코 펑크즈, 더 블러디 비트루츠, 블랙 타이거 섹스 머신, 왓소낫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윌 스파크, 트로이보이, 모티, 키드 등 EDM계에서 떠오르는 신성들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월디페는 앞서 오데자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EDM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적이 있어 올해 개최될 축제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월디페는 오는 6월 1일과 2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일대에서 열린다. 티켓은 현재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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