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K 아이콘 비아이 잘생긴 챌린저에 멤버 중 하나와 교체하고 싶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아이콘이 빵빵 터지는 발언으로 챌린저 무대평가를 이어갔다.

14일 방송된 JTBC ‘스테이지K’에서 아이콘은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에 대한 애정으로 뭉쳐 ‘스테이지K’ 무대에 출격한 챌린저들을 보고 “우리보다 잘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또 “나보다 잘 추는 것 같다. 사실 춤을 잘 못 춘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챌린저의 준수한 외모에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비아이는 “우리 멤버 중 하나와 교체하고 싶다”고 ‘돌직구’를 던지고는, “내가 저 얼굴이었으면 난 춤 안 췄을 것 같다”고 깨알 ‘셀프 디스’까지 보탰다.

또 아이콘의 안무를 완벽 재현한 데다 무대까지 거의 비슷하게 연출한 챌린저들의 영상을 보고는 “아니, 저게 우리가 아니었어?”라며 놀라, 챌린저들을 자신들로 착각하는 진풍경도 펼쳤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스테이지K' 아이콘 비아이, 잘생긴 챌린저에 "멤버 중 하나와 교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