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호지어(왼쪽), 머라이어 캐리. 사진제공=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가수 호지어(왼쪽), 머라이어 캐리. 사진제공=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뮤지션 호지어, 머라이어 캐리 등이 지난 1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축하했다.

세인트 패트릭 데이는 3월 17일로,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축제다. 아일랜드의 기념일이지만 해외에서는 글로벌하게 축하를 받는 축제로 전파돼 있다. 국내에서도 이날 곳곳에서 아이리쉬 맥주와 함께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즐기는 파티가 벌어졌다.

아일랜드 뮤지션인 호지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들 즐거운 세인트 패트릭 데이 보내고 있길”이라고 남겼다. 머라이어 캐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세인트 패트릭 데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아일랜드 뮤지션인 나일 호란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세인트 패트릭 데이 또한 좋았다”고 올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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