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에서EXID의 래퍼 LE는 이상형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요즘 연애하고 싶은 남자가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저는 야한 남자 좋아해요”라고 파격 발언했다. 이어 국내의 한 배우를 언급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그는 임시 리더 시절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LE는 EXID의 리더였던 멤버 솔지를 대신해 임시 리더가 됐는데, 그 기간 동안 혜린의 이상 행동에 미쳐버릴 뻔했다고. 평소 혜린과 절친한 MC 박나래는 전혀 제어가 되지 않는다는 LE의 말을 듣고 깊은 공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함께 출연한 딘딘은 자신의 곡 ‘딘딘은 딘딘’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딘딘은 딘딘’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처럼 국민 노래가 될 줄 알았다는 딘딘은 쌈디와 그레이의 부추김 때문에 투자가 더 들어갔다며 두 사람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또한 딘딘은 요즘 연애를 못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평소 주변 지인들이 소개팅 자리에 자주 주선해주지만 그 자리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도 바쁜 활동 탓에 관계를 이어나가지 못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