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강서준. 사진제공=제이알이엔티
배우 강서준이 올해 봄 시작되는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 합류했다.
이 드라마는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된 후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강서준은 주인공 조진갑(김동욱)을 근로감독관으로 인도하는 넉살 좋은 동네 후배이자 직장동료 ‘이동영’ 역을 맡는다. 조진갑이 근무하는 노동지청 근로개선과의 분위기 메이커 이동영은 여러모로 진갑과 반대되는 스타일이지만 이상하게 죽이 잘 맞는다.
공무원이 되어 현실 직장인의 애환을 그려낼 강서준은 이 작품에서 연기 변신은 물론 외적인 변신도 불사할 계획이다. 실제 학교 선후배 사이인 김동욱과 만들어낼 선후배 케미도 기대감을 더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 드라마는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된 후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강서준은 주인공 조진갑(김동욱)을 근로감독관으로 인도하는 넉살 좋은 동네 후배이자 직장동료 ‘이동영’ 역을 맡는다. 조진갑이 근무하는 노동지청 근로개선과의 분위기 메이커 이동영은 여러모로 진갑과 반대되는 스타일이지만 이상하게 죽이 잘 맞는다.
공무원이 되어 현실 직장인의 애환을 그려낼 강서준은 이 작품에서 연기 변신은 물론 외적인 변신도 불사할 계획이다. 실제 학교 선후배 사이인 김동욱과 만들어낼 선후배 케미도 기대감을 더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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