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인기가요’ 송민호/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송민호가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힙합과 트로트 리듬이 합해진 ‘아낙네’를 열창했다.
‘인기가요’에서 송민호는 자수가 놓인 카키색 셔츠와 가죽 소재의 붉은 신발을 매칭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워풀하고 힙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아낙네’는 70년대 인기곡 ‘소양강 처녀’를 샘플해 힙합과 옛 가요를 세련되게 접목한 곡. 친숙한 멜로디 속 리듬의 변주가 신선하며,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와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그리워하고 염원하는 대상을 ‘아낙네’ 또는 ‘파랑새’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드벨벳, 워너원, 키, 유빈, 갓세븐, 송민호, 제니, 마마무, 러블리즈, 뉴이스트 W, 라붐, 업텐션, 벤, 더 보이즈, 골든차일드, 네이처, 드림노트 등이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인기가요’에서 송민호는 자수가 놓인 카키색 셔츠와 가죽 소재의 붉은 신발을 매칭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워풀하고 힙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아낙네’는 70년대 인기곡 ‘소양강 처녀’를 샘플해 힙합과 옛 가요를 세련되게 접목한 곡. 친숙한 멜로디 속 리듬의 변주가 신선하며,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와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그리워하고 염원하는 대상을 ‘아낙네’ 또는 ‘파랑새’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드벨벳, 워너원, 키, 유빈, 갓세븐, 송민호, 제니, 마마무, 러블리즈, 뉴이스트 W, 라붐, 업텐션, 벤, 더 보이즈, 골든차일드, 네이처, 드림노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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