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23만18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2만8673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수 17만478명, 누적 관객 수는 249만2392명으로 2위를 유지했다.
‘완벽한 타인’은 12만8943명을 동원하며 변동 없이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98만830명이다. 지난 달 31일 개봉해 100만, 200만, 300만 돌파까지 진기록을 세워왔다. 2018년 한국 코미디 영화 최단 기간 흥행 돌파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오늘(17일) 400만 돌파가 예상된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4만1911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91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