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밥블레스유에 방탄소년단 초대하고 싶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밥블레스유’에 방탄소년단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목동 로프트가든344에서 열린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8 F/W'(연출 황인영) 기자간담회에서였다.

송은이는 “방탄소년단 이야기를 많이 했다. 할 수 있다면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죽기 전에 방탄소년단을 봐야된다”고 바랐다. 송은이는 “사실 멤버들이 ‘안녕하세요’에 몇 번 나왔다”, 김숙은 “(사실) 벌써 보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이 새롭게 합류한 ‘밥블레스유 2018 F/W’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송은이, "'밥블레스유'에 방탄소년단 초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