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Nothing Better 응원 이벤트 연다12개국 응모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두 번째 미니음반 ‘#7’의 예고 영상 공개를 기념하며 팬 이벤트를 열었다. 12여 개국의 팬들이 몰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어클락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는 앞서 팬 이벤트를 통해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나싱 베터(Nothing Better)’의 후렴구를 부른 영상을 보낸 팬들 중 10명에게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나만의 모닝콜’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년 7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진 세븐어클락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호응을 얻었다. 응모 기간 중 아시아는 물론 동남아, 남미 등 총 12여 개국의 해외 팬들이 ‘Nothing Better’를 부르는 영상을 찍어 보냈다고 한다.

세븐어클락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응원 영상에는 해외 팬들의 저마다 다른 목소리가 ‘Nothing Better’로 하나 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멤버 재편과 소속사 이적 등 변화를 겪은 세븐어클락은 새 음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세븐어클락, 'Nothing Better' 응원 이벤트 연다..12개국 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