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주간아이돌’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룹 위키미키와 프로미스나인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고생 끝! 꽃길 시작한 급성장돌 프로미스나인과 위키미키가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 금주의 엄지돌로 주간아에 첫 출연한 이후 걸그룹 최초 3대 팬PICK로 다시 찾아왔다. 팀으로 복귀한 멤버 장규리까지 완전체 프로미스나인으로 돌아와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프로미스나인 대세돌 자격 검증시간으로는 완전체로 컴백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러블리를 자랑하는 신곡 ‘러브 밤(LOVE BOMB)’을 롤코 댄스에 맞춰 공개했다. 멤버들은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신발을 벗어 던지며 댄스에 임해 대세돌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또한 다양한 끼와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SNS 레전드 짤에 도전했다. 대세돌하면 빠질 수 없는 단합력을 확인을 위해 걸그룹 최초 날으는 물잔에 도전했다.

또한 지난해 루키돌로 출연한 이후 1년 만에 금주의 아이돌로 러블리 틴크러시 위키미키도 출연한다. 위키미키는 등장과 동시에, 러블리함을 자랑할 수 있는 주간아이돌 공식애교송 <내꼬해♡>를 팬들에게 선사하는 애교로 “니꼬해”로 개사해 멤버별로 선보였다. 멤버 중 유정의 애교를 본 동갑내기 친구 도연은 저것도 능력이다라며 실제 친구다운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러블리 틴크러쉬콘셉트로 컴백한 위키미키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신곡 ‘크러쉬(Crush)’를 롤코 댄스로 선보일 예정이며 위키미키의 틴파워퀸을 찾기 위해 언니 팀VS동생 팀으로 나눠 돼지 씨름코너를 진행했다. 위키미키는 승부 앞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모습으로, 언니 동생 간의 양보 없는 달콤 살벌한 대결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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