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현상. / 제공=문화인
가수 윤현상. / 제공=문화인
가수 윤현상이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음반 ‘춘곤(春困)’을 발표하고 성장을 보여준 윤현상은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문화인 관계자는 “이번 신곡으로 한층 섬세하고 짙어진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윤현상은 자신의 SNS에 ‘신곡 두장 요약 베이스 녹음’이라는 글과 녹음 중인 흑백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높였다. 현재 신곡 대부분의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라고 한다.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1’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윤현상은 2017년 문화인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다양한 음악을 내놓으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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