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신곡 잠이 안 와 내가 생각해도 좋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소란(SORAN)이 14일 오늘 오후 6시 싱글 ‘잠이 안 와’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 ‘잠이 안 와’는 늦은 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잠 못 드는 모습을 담아냈다.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첫 단독 콘서트 매진을 기록한 이요한(OFA)이 코러스로 참여했으며, 폴킴 역시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소란은 최근 십센치의 라이브 영상에 깜짝 등장해 ‘잠이 안 와’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소란의 보컬 고영배는 지난 8일 열렸던 소란의 앵콜 콘서트 ‘Parfait Grande’에서 ‘잠이 안 와’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나 스스로 생각해도 좋은 노래 같다”고 밝혔다.

소란은 최근 앵콜 콘서트 ‘Parfait Grande’를 마치고, 신곡 발표 이후 ‘조이올팍페스티벌’‘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다가올 다수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소란 고영배, "신곡 '잠이 안 와', 내가 생각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