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 / 사진제공=올리브
‘밥블레스유’ 이영자 / 사진제공=올리브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정해인과 전화연결을 시도한다.

6일 방송되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를 제외하고 송은이, 최화정, 김숙이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정해인과 같은 소속사인 송은이는 “(정)해인이는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 아이”라며 사적인 친분들 드러내 출연자들이 “성을 떼는 사이냐”며 놀라움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최화정 역시 라디오에서 정해인과 함께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불렀다고 고백했다. 김숙도 송은이를 통해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영자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특히 송은이는 “정해인 팬미팅 사회를 봐줬더니 밥을 사준다고 했다. 근데 나는 괜찮다고 답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영자는 “네 평생 한 결정 중 가장 잘못된 결정”이라며 송은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정해인과의 친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 통화 연결에 나선 송은이는 과연 전화 연결에 성공했을지, 이영자는 꿈에 그리던 정해인과 통화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