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2PM 우영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우영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우영이 9일 입대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영이 ‘조용하게 입대하길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입대 시간과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써 우영은 2PM에서 세 번째로 군인이 된다.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2PM에서는 옥택연과 준케이가 입대했다. 옥택연은 육군 9사단을 거쳐 현재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준케이는 강원도 양구 노도 신병교육대대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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