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캡처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가 지난 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봉상필(이준기), 하재이(서예지)가 차문숙(이혜영)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며 마침표를 찍었다.

‘무법변호사’는 마지막 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케이블·위성·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9%를 기록했다. 최고는 10.2%를 찍었다. 아울러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4.7%, 최고 5.3%를 나타냈다. 케이블·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12일 처음 방송을 시작해 마지막까지 ‘무법변호사’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한 획을 그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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