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중국 장가계에 이어 동양의 아름다운 비경을 선보일 태항산 패키지를 떠난다. 여행을 앞두고 인천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게스트에 대해 “이번 여행에 딱 맞는 ‘맞춤형 게스트’다”라고 소개했다. 그의 정체는 자칭 ‘대륙의 아들’ 조세호.
조세호는 “형들과의 여행 소식을 한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오매불망 패키지여행을 기다려왔다. 그동안 ‘보이지 않는 손’이 출연을 거절한 것 같다”고 강제로 ‘프로 불참러’가 됐음을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세호가 함께 하는 ‘뭉쳐야 뜬다’ 중국 태항산 편은 오는 7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