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는 “크나큰 오희준, JBJ 용국, 임팩트 제업, 에이션 정상, 워너비 로은, 빅이슈 박현민 편집장님의 지목으로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지목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는 기부로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누퍼 멤버 태웅, 세빈은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이 캠페인을 통하여 무사히 완공되길 바란다”라고 응원하며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말 가수 션이 시작해 많은 스타들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스누퍼는 러시아 ‘2018 필코리아’ 공연을 마쳤다. 오는 8월 일본에서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