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by 스타쉽은 1일 이광수의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 데뷔 초부터 킹콩 by 스타쉽과 함께 해온 이광수는 현 대표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수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오가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라이브’로 호평을 받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의 활약도 큰 기대를 모으고 상황이다.
킹콩 by 스타쉽은 최근 배우 박희순, 이동욱, 유연석에 이어 이광수까지 재계약 소식을 잇달아 전하고 있다.
이진성 킹콩 by 스타쉽 대표는 “이광수는 신인 시절 킹콩 by 스타쉽의 시작부터 인연을 맺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에서 깊은 유대감으로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광수는 언제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진심을 다하는 배우”라며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겸손하고 성실하다. 함께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아티스트이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뜻을 같이 하고 서로의 신의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수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김범, 김지원, 김다솜, 박희순, 유연석,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장정연, 정준원,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최희진 등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