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첸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엑소 첸이 “다음에는 멤버들과 다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웹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 제작발표회에서다.
첸은 “첸백시로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엑소 완전체 리얼리티 이후로도 굉장히 오랜만이었다”라며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멤버들과 다같이 여행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하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은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운명의 사다리 게임을 통해 일본 돗토리현을 여행하는 내용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21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