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에서 열연한 배우 진세연이 썸과 연애, 일에 대해 말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진세연이 “가장 최근에 탄 ‘썸’은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라고 밝혔다.
진세연은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카페에서 가진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데이트 하고 썸도 타면서 좀 더 오래 만남을 이어가게 되면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좀 더 일을 해야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다”고 했다.
이어 “아직은 제가 일에 있어서 발전해야 될 부분이 많고 집중해야 될 때 같다”며 “‘이럴 때 다른 걸 해도 되나? 사랑과 일을 함께 하기는 힘들다던데’라고 생각해서인지 누군가와 잘 될 것 같으면 부담감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마지막 썸은 ‘대군’ 촬영이 시작되기 한참 전”이라고 떠올렸다.
진세연은 ‘대군’에서 성자현 캐릭터를 맡아 그만의 밝은 매력을 담아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군’은 TV조선 창사 이후 최고 시청률을 5.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진세연은 휴식을 가진 후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진세연은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카페에서 가진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데이트 하고 썸도 타면서 좀 더 오래 만남을 이어가게 되면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좀 더 일을 해야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다”고 했다.
이어 “아직은 제가 일에 있어서 발전해야 될 부분이 많고 집중해야 될 때 같다”며 “‘이럴 때 다른 걸 해도 되나? 사랑과 일을 함께 하기는 힘들다던데’라고 생각해서인지 누군가와 잘 될 것 같으면 부담감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마지막 썸은 ‘대군’ 촬영이 시작되기 한참 전”이라고 떠올렸다.
진세연은 ‘대군’에서 성자현 캐릭터를 맡아 그만의 밝은 매력을 담아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군’은 TV조선 창사 이후 최고 시청률을 5.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진세연은 휴식을 가진 후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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