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3 이광기 딸 데이트 영상에 진도가 너무 빨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광기가 딸의 데이트 영상에 초조한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다.

이날 이광기의 딸 연지는 SNS에서 연락한 남자와 처음 데이트를 한다. 만난 지 30분도 되지 않아 친해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빠들은 “우리 시대에 저 정도 되려면 최소한 7번은 만나야 해”, “저 남자도 완전 끼쟁이네” 라며 놀란다.

이광기 역시 “너무 진도가 빠르다”며 표정이 굳었졌다는 후문이다.

‘내 딸의 남자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내 딸의 남자들3' 이광기, 딸 데이트 영상에 "진도가 너무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