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방송될 ‘여자플러스2’에서는 윤승아가 자신의 까페같은 집을 공개하며 생활 속의 인테리어와 패션팁을 공유한다.
이날 윤승아는 집에서 아침을 차리고 강아지들과 산책에 나선다. 잔잔한 일상 속에서 ‘여자플러스2’에 합류하며 뷰티 꿈나무로서 잘 해낼 수 있을지 고민한다.
‘여자플러스2’ 제작진은 “윤승아는 뷰티샵에 직접 찾아가는 등 전문가와 함께 열의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번 방송에서는 자외선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봄철 자외선 차단을 위한 정보를 소개한다.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윤승아를 비롯해 가수 유진, 모델 이현이, 방송인 장도연 등이 뭉쳐 뷰티, 패션, 건강 관련 정보를 나눈다. 오는 3일 오전 10시 SBS 플러스와 오전 11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