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수민(왼쪽), 오존 / 사진제공=네이버문화재단
수민(왼쪽), 오존 / 사진제공=네이버문화재단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26일 오후 8시부터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열고 네이버 VLIVE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해 창작 활동과 라이브 공연 기회를 지원하는 네이버문화재단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대표 영상이 없는 뮤지션들의 홍보 플랫폼으로 실질적인 창작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 4월 라인업은 ‘오존(O3ohn)’과 ‘수민’, 뮤지션리그의 ‘고갱’이다.

온스테이지 345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오존은 초중고 동창인 신세하와 함께 밴드 ‘신세하 앤 더 타운’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2016년 첫 EP ‘O’와 2017년 싱글 ‘kalt’, 2018년 미니앨범 ‘jon1”jon2’를 차례로 발표했다.

수민은 온스테이지 364번째 뮤지션으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2015년 데뷔 이래 2장의 EP ‘BEAT, AND GO TO SLEEP”Sparkling’을 발표했다.

이번 라이브 공연의 시작은 싱어송라이터 고갱이 맡는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스테이지 라이브(http://me2.do/5XlpNXc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공연 후기와 함께 생생한 공연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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