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조재윤은 배우 조윤우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던 중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연기를 가르쳐 본 적이 있는데 나와 안 맞더라. 지금은 여덟 살짜리 아이만 가르친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그러면서 절친한 사이인 장혁·지성과 아이를 데리고 키즈카페에서 만나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눈다고 했다. 지성은 아직 고민이 많은 반면 세 아이의 아빠인 장혁이 조언을 많이 해준다는 전언이다. 조재윤은 “주상욱이 곧 아이를 낳는데 (키즈카페 모임에) 함께 하게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