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방송화면/사진제공= TV조선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방송화면/사진제공= TV조선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이하 ‘대군’)의 윤시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대군’ 8회에서는 이휘(윤시윤)가 전쟁터에서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디캐족에게 잡힌 휘는 감옥에 갇혀 강제노역을 당하다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에 자신이 진짜 왕자 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위기에 처했다.

이에 오랑캐는 휘를 향해 화살을 쐈고 그 화살을 김관(최성재)이 뛰어들어 대신 맞고 쓰러졌다. 가슴을 관통 당한 김관은 죽음을 맞이했고 충격에 빠진 휘는 그대로 쓰러져 울부짖었다.

이휘는 격구 시합에서 낙마를 하기도 하고, 자현(성자현)을 구하기 위해 강물 속에 입수를 하고, 오랑캐에 쫓기며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소화하는 등 매 회 몸을 사리지않는 투혼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윤시윤은 온몸을 내던지는 열정과 연기 내공으로 ‘대군’의 중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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