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산이(왼쪽), 매드클라운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래퍼 매드클라운과 산이가 오는 4월 미국 투어에 앞서 협업한 신곡을 발표한다.
각 아티스트의 소속사는 “두 뮤지션이 2015년 ‘못먹는 감’ 이후 두 번째로 협업한 신곡을 이달 말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매드클라운은 공개하는 곡마다 차트에서 장기 집권하는 저력을 가진 음원 강자다. 지난 해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한 ‘거짓말’, ‘볼빨간 사춘기’ 피처링의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수란과 함께한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모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산이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라라’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마치고 Mnet ‘고등래퍼2’에 멘토 군단으로 합류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오는 4월 5일 아틀란타,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각 아티스트의 소속사는 “두 뮤지션이 2015년 ‘못먹는 감’ 이후 두 번째로 협업한 신곡을 이달 말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매드클라운은 공개하는 곡마다 차트에서 장기 집권하는 저력을 가진 음원 강자다. 지난 해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한 ‘거짓말’, ‘볼빨간 사춘기’ 피처링의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수란과 함께한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모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산이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라라’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마치고 Mnet ‘고등래퍼2’에 멘토 군단으로 합류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오는 4월 5일 아틀란타,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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