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X소유 우리 놀러가요 친자매처럼 다정해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개그우먼 김숙과 가수 소유가 친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김숙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유랑 놀러가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셀카 속에는 소유와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소유와 옆에서 미소 짓는 김숙의 모습이 친자매처럼 다정해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숙은 이와 함께 “#오늘쉴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오늘 쉴래요?’는 오는 3월 1일 MBN에서 첫 방송을 내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고단함에 지친 일반인들에게 연예인이 찾아가 12시간의 휴식을 선물하는 리얼 예능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숙X소유 "우리 놀러가요~" 친자매처럼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