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화이 브라더스 코리아가 중국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허판라이브(盒?LIVE)와 함께 공개 오디션 ‘화이파이브’를 개최한다.

6일 화이 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화이 파이브’는 중국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허판라이브와 함께 하는 오디션 프로젝트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실력과 재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중국 유명 연예 동영상 서비스인 허판라이브의 총 사용자 수는 1천5백7십만 명에 달한다.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 야오왕을 비롯해 현지 스타들의 라이브 방송을 책임지고 있다.

‘화이 파이브’는 성별, 나이, 국적 제한 없이 지원자들을 모집 중이며, 화이 브라더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화이 파이브’는 지원자들을 촬영한 영상을 화이 브라더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허판라이브에 게재하며, 시청자들은 영상의 댓글과 공유로 오디션 참가자들을 응원할 수 있다. 오디션 영상은 오는 9일부터 화이 브라더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집계된 조회수는 ‘화이파이브’ 최종 심사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화이 브라더스 코리아에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주원, 김성오, 최태준, 이동휘, 오현경, 서영희, 김옥빈, 이시영, 황우슬혜, 이다희, 박혜수, 임지연, 한선화, 오연아, 김민재, 유승목, 민진웅, 신주환, 박세완, 김주현, 하연주, 채서진, 이선호, 지윤호, 전수진, 정다빈, 강별, 무진성, 최정헌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