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환희와 함께 부른 신곡 ‘Everything’의 일부를 먼저 공개했다.

베이빌론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Everything’ 음원을 아주 조금 공개를 하려고 한다”며 “여러분들에게 따뜻하고 진심이 담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SNS 라이브를 통해 ‘Everything’을 하이라이트 부분을 짧게 선보였다.

베이빌론은 “기존에 불렀던 곡들 보다는 좀 더 차분한 느낌의 곡이다. 혼자라고 느꼈거나 소외 받았다는 감정을 한 번이라도 느낀 적이 있다면 그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2월 1일에는 환희 선배와 SBS 파워FM‘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라이브로 신곡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베이빌론과 환희의 듀엣곡 ‘Everything’은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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