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가수 박재범이 DJ 율트론(Yultron)과의 협업 싱글을 발표한다.

박재범은 30일 정오 국내외 음원사이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DJ 율트론과의 협업한 새 싱글 ‘포겟 어바웃 투모로우(Forget About Tomorrow)’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Forget About Tomorrow’는 박재범의 소울 가득한 음색 및 보컬과 율트론의 트렌디하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지난 29일 오후 AOMG 공식 SNS를 통해 ‘Forget About Tomorro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신곡 선물을 깜짝 예고한 박재범은 율트론과 함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최근 단독 콘서트 ‘올 오브 미(ALL OF ME)’를 개최하고 새 싱글 발표 및 피처링 참여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외를 누비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재범은 이번 싱글을 신호탄으로 새해에도 폭 넓은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재범은 지난 28일 락네이션 브런치 행사에 소속 아티스트로 참석, 제이지·비욘세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의 특급 인맥을 과시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