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첫 촬영부터 키스신 멜로 호흡 기대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감우성 김선아가 첫 촬영부터 키스신을 한 사연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다.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에 따르면 감우성, 김선아 두 배우의 호흡은 운명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특별하다는 전언이다. ‘첫 촬영부터 키스신’이라는 상황에서도 두 배우는 상대방을 향한 배려심과 케미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함께 한 첫 촬영부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인 만큼, 이후 진행되는 촬영에서도 완벽히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키스 먼저할까요’는 오는 2월20일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첫 촬영부터 키스신 ‘멜로 호흡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