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정세운 성공적인 컴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세운이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음반 ‘애프터(After)’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한층 성숙한 실력을 보여줬다.

정세운은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연달아 음악방송에 출연해 이번 음반의 수록곡 ‘톡, 톡(Toc,Toc)’과 타이틀곡 ‘베이비 잇츠 유(BABY IT’S U)’를 불렀다.

그는 컴백 방송에서 깔끔한 정장과 청재킷 등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시선을 끌었다.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시작해 흥겨운 리듬의 노래까지 열창하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베이비 잇츠 유’는 작곡가 키겐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정세운의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정세운은 새 음반으로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예약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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