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정해인/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정해인이 오는 2월 예정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팀의 포상휴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29일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그는 “포상휴가를 떠나느냐”는 팬의 질문에 “저는 다른 스케줄 때문에 포상휴가에 못 가게 됐다”며 “그래도 같이 고생한 스태프들은 제 몫까지 재밌게 놀다 오시면 좋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오는 2월에는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가 개봉하고, 3월부터는 새 드라마를 촬영한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귀띔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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