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수목드라마 ‘마더’ 1회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손석구가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윤현기)에서 허율을 학대하는 설악을 연기하며 분노를 유발했다.
손석구는 지난 24일 방송된 ‘마더’ 첫 방송에서 혜나(허율)를 상습적으로 학대하는 자영(고성희)의 동거남 설악으로 등장했다.
설악은 혜나에게 야구공을 던져 고막 파열 직전까지 몰고 갔다. 또 더럽다며 혜나에게 강제로 립스틱을 바르고 향수를 뿌려대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괴롭혔다. 손석구는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혜나를 괴롭히는 설악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극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설악의 악랄함을 표현한 손석구는 2017년 넷플릭스의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2’에서 배두나를 쫓는 문형사 역을 맡았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석구가 출연하는 ‘마더’의 2회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손석구는 지난 24일 방송된 ‘마더’ 첫 방송에서 혜나(허율)를 상습적으로 학대하는 자영(고성희)의 동거남 설악으로 등장했다.
설악은 혜나에게 야구공을 던져 고막 파열 직전까지 몰고 갔다. 또 더럽다며 혜나에게 강제로 립스틱을 바르고 향수를 뿌려대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괴롭혔다. 손석구는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혜나를 괴롭히는 설악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극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설악의 악랄함을 표현한 손석구는 2017년 넷플릭스의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2’에서 배두나를 쫓는 문형사 역을 맡았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석구가 출연하는 ‘마더’의 2회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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