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박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극본 전유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zard333@
배우 윤박이 “연기 변신을 위해 외뫼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다.
윤박은 “이전엔 정장을 입는, 정적인 역할을 많이 했었다. 활동적인 연기를 하고 싶던 중에 ‘라디오 로맨스’를 만났다”고 말했다.
윤박은 “겉모습부터 많이 바꾸려고 했다. 인도에서 바로 온 설정이 있기 때문에 수염도 길렀다”고 설명했다. “옷이 바뀌니 자세도 바뀌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로맨스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다.
윤박은 “이전엔 정장을 입는, 정적인 역할을 많이 했었다. 활동적인 연기를 하고 싶던 중에 ‘라디오 로맨스’를 만났다”고 말했다.
윤박은 “겉모습부터 많이 바꾸려고 했다. 인도에서 바로 온 설정이 있기 때문에 수염도 길렀다”고 설명했다. “옷이 바뀌니 자세도 바뀌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로맨스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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