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서 이미도는 특유의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 남다른 요리 실력까지 엿볼 수 있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직접 만들며 ‘요리하는 여자’의 매력까지 발산했다.
이미도는 지난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비롯해 ‘미세스 캅2’ ‘발칙하게 고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 그리고 영화 ‘아빠는 딸’ ‘뷰티 인사이드’ ‘레드카펫’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예능 ‘더 바디쇼4’를 통해 능수능란한 진행솜씨까지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탄생을 알린바 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물색 중이며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