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 달순아 이재하 홍아름에 우리 비슷한 게 많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이 이재하와 자신의 닮은 점을 밝견했다.

25일 방송된 118회에서 철호(이재하)는 구두를 맞추기 위해 달순(홍아름)의 가게를 찾았다.

달순은 철호의 발을 확인하며 “선생님과 제 발보양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같이 점심을 먹게 됐다. 철호는 달걀후라이의 흰 부분만 먹었고 이를 본 달순은 “선생님도 노른자를 안 먹냐. 신기하다. 저도 그렇다”며 웃었다.

철호는 “생각보다 우리가 비슷한 게 많다”고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꽃피어라 달순아' 이재하, 홍아름에 "우리 비슷한 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