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 허율에 현실적 조언 스스로 돌봐야 해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마더’ 이보영이 허율에게 “스스로를 돌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24일 방송된 tvN ‘마더’에서 수진(이보영)은 혜나(허율)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수진은 앞서 혜나가 추레한 옷차림 때문에 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신경썼다. 이에 손톱깎기를 내밀며 “손톱은 일주일에 한 번 깎아라. 머리는 삼일에 한 번씩 감고, 속옷과 양말은 날마다 갈아입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저분한 아이는 공격 받는다.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라며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스스로 돌봐야 한다.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한다. 너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마더' 이보영, 허율에 현실적 조언 "스스로 돌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