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이하영은 지난 2차 순위발표식에서 여성 출연자 중 7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온라인 투표 순위 5위까지 상승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플레이백의 멤버인 이하영은 탄탄한 랩과 춤 실력,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던 니키 미나즈의 ‘Starships’ 무대, 섹시 콘셉트를 소화해내 호평 받았던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무대 등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하영은 7일 방송된 ‘신곡 음원 배틀’ 미션에서 ‘상승세’ 팀의 일원으로 힙합과 록 댄스가 결합된 ‘DANGEROUS GIRL’ 무대에 올라 파워풀하고 섹시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TOP9에게 주어진 음료 CF 미션에서는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상큼한 에너지를 전달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하영은 탄탄한 실력과 눈에 띄는 미모,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31일 방송된 2차 순위발표식에서 데뷔조에 해당하는 7위로 합격한 데 이어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온라인 투표(1월 7일 기준)에서 5위에 올랐다.
이하영은 플레이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저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좋은 무대로 보답해야 하는데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 같아요. 여러분이 매번 저한테 이렇게 큰 감동을 주시는데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저도 여러분에게 감동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이하영이 팬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믹스나인’에서 높은 등수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이하영 역시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 드리고 있으며,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하영이 속한 그룹 플레이백은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Playback’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말해줘’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