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이상윤이 5일 오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일요예능 ‘집사부일체'(연출 이세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이세영 PD가 이상윤 섭외를 가장 공들였다고 밝혔다.
이세영 PD는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에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멤버 중 이상윤 섭외에 가장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세영 PD는 “예능에서 보지 않았던 한명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주변에서 이상윤 씨가 독특한 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리고 나서 미팅을 했는데 첫 만남에서 아인슈타인과 세상 만물의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 미팅을 했는데 제작진을 웃기려는 마음이 하나도 없는 사람 처음이었다”면서 “웃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처음이라서 더 좋았다. 지금도 항상 제작진과 멤버들이 웃으면 ‘왜 웃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는 멤버다”라고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이세영 PD는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에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멤버 중 이상윤 섭외에 가장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세영 PD는 “예능에서 보지 않았던 한명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주변에서 이상윤 씨가 독특한 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리고 나서 미팅을 했는데 첫 만남에서 아인슈타인과 세상 만물의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 미팅을 했는데 제작진을 웃기려는 마음이 하나도 없는 사람 처음이었다”면서 “웃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처음이라서 더 좋았다. 지금도 항상 제작진과 멤버들이 웃으면 ‘왜 웃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는 멤버다”라고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