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그룹 NCT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 루키즈 시절의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4일 오후 6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언더더씨(Under The Sea)’를 부르며 귀여운 안무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유닛 활동 중인 NCT 127와 NCT 드림이 한 무대에 오른 모습으로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멤버 마크의 신나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보컬 멤버인 도영·재현·태일은 이어 보아의 ‘Who are you’를 열창한다. 본격 데뷔 전이지만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소화한다. 멤버 태용과 마크의 랩과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도영·재현·태일은 멤버 자니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에프엑스의 ‘All Night’를 감미롭게 열창했다. 팬들은 NCT의 데뷔 전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NCT는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NCT U, NCT 127, NCT 드림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을 내놓고 있다.

김해인 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