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베이근녀’(베이피 페이스에 탄탄한 근육을 겸비한 여성을 뜻하는 신조어)의 대회를 여는 가운데 유명 트레이너 숀리와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연화, ‘대한민국 탑 여배우의 바디 멘토’ 김영영 트레이너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심사위원들은 약사, 치과의사, 화가 등 대회 참가자들의 피부 탄력, 하체 근력, 몸의 밸런스 등을 테스트해 최고의 ‘베이근녀’를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기도 선보인다. 한 참가자가 “나의 몸매 관리 비법은 폴 댄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폴 댄스를 추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이 “나도 폴 댄스를 출 줄 안다”라며 깜짝 실력을 선보였다.
‘나는 몸신이다’ 신년특집 ‘2018 최고의 베이근녀 선발대회’는 오늘(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