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실제 연습 현장을 담은 퍼포먼스 비디오로 또 한번 숨은 매력을 드러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자정 공식 SNS 등지를 통해 타이틀곡 ‘소년(Boy)’의 연습실 안무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 안무 영상은 운동화와 일상복을 입은 더보이즈의 큐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 대신 더보이즈의 일상 속을 엿보듯 고정된 앵글로 더보이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6일 데뷔곡 ‘소년(Boy)’을 포함한 첫 미니음반 ‘더 퍼스트를 발표하고 가온 앨범 차트 3위, 주요 음악방송 톱10 진입 등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보이즈는 4000여명을 대상으로 대형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고, 이후 방송 출연이 있는 현장마다 수천여명의 팬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데뷔 전 유명 학생복과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일본 대형 음반사인 소니 뮤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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