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방송되는 ‘시골경찰2’에서는오대환과이재준순경이트로트곡을활용한보이스피싱예방 ‘멜로디순찰’에나선다. ‘멜로디순찰’이란치안정책을알리는가사를단순하고반복적인멜로디에담아순찰시방송하는것을말한다.
지난주방송에서오대환, 이재준순경은 ‘멜로디순찰’에나서기전가사숙지부터안무를직접짜내며 철저한 준비에돌입했다. 이윽고두순경은마을회관을돌아다니며그간갈고닦은노래와춤을어르신들앞에서선보였다.
오대환, 이재준순경이선보이는귀여운율동과흥겨운트로트가락에어르신들은함박웃음을지으며즐거워했다. 두사람의흥넘치는공연에어르신들은가락에맞춰손뼉을치는가하면어깨를들썩이며흥겨워하는모습을보였다고. 두 사람은노래와율동이끝난뒤보이스피싱범죄의위험성과대처법들을어르신들의눈높이에서다시한번설명해드리는것또한잊지않았다.
이에 김장을마친어르신들은김장김치와수육, 굴을내놓으며두순경의노고를치하하기도했다. 오대환과이재준은입안가득김장과수육을우겨넣으며어르신들의애정을만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