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손태영 / 사진제공=’휴먼다큐 사랑+’
배우 손태영 / 사진제공=’휴먼다큐 사랑+’
배우 손태영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MBC플러스가 함께 진행하는 국내위기아동지원 특집방송 ‘휴먼다큐 사랑+’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휴먼다큐 사랑+’는 굿네이버스와 MBC플러스가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지난 9월부터 MBC 드라마넷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2017 특집 휴먼다큐 사랑+’ 4부작 중 하나다.

손태영은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너무나 많은데 목소리로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레이션 녹음하는 동안 특히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의 상황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방송은 MBC 드라마넷 채널을 통해 12월 한달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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